옻칠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교육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옻칠에 빠져 설립한 서로재에서는 소반, 혼수함, 테이블웨어, 문구류 등 원목 나무에 수십 단계 옻칠 기법을 거쳐 완성한다.
2006년 봉산재로 출발하여 14년동안 19기를 배출한 '나성숙 옻칠학교'는 전통 옻칠 기법을 교육하고 있다. 생칠하기, 골회 바르기, 자개 붙이기, 교칠, 할패기법 등의 다양한 옻칠 과정을 교육한다.
외국인을 위한 옻칠 체험과 한식 식사 제공은 예약으로 가능하다.